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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 기념으로 초콜릿을 샀다.

요새 제빵 영상을 많이 보고 있는데,

어떤 게시글에서 살라미 초콜릿이 유행을 안 탄게 신기하다길래

검색하다가 궁금해져서 구매하게 됐다.

 

포장

그렇게 도착한 트리투바 초콜릿.

참고로 29cm라는 쇼핑몰에서 구매했다.

 

여기서 구매하면 네이버 스토어보다 훨씬 싸게 구매할 수 있다.

재고처리도 아니고, 트리투바에서 직접 보내주기 때문에

15일 안 팎으로 제조된 상품만 온다.

 

구매 목록

너무 예뻐서 친구들한테도 돌리려고

5개정도 구매했다.

 

참고로 포장은 천 원 가량 추가되기 때문에

각각 따로 줄거라 그냥 개별로 구매했다.

 

빨간색이 밀크 초콜릿, 노랑색이 화이트 초콜릿이다.

 

포장

친구들에게도 각각 하나씩

나누어 포장했다.

 

다이소에서 파는 크라프트지 봉투인데

정말 귀엽고 간단하다.

4p에 1,000원인데 갈수록 발전하는듯!

 

포장이 무척 정성스럽다.

참고로 안 쪽의 초콜릿은 진공포장되어있고,

그 밖을 종이로 한 번,

으로 한 번 감싼 상태이다.

 

참고로 저 철사 빵근 같은거는

절대로 안 풀려서 그냥 가위로 잘랐다.

 

크기가 작아서 선물하기

뭐하다는 말이 많았는데

그냥 화면에서 본 크기랑 비슷하다.

 

오히려 수제초콜릿에 이거보다 크면

고급 초콜릿 같지 않아보일거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길이 비교를 하기 위해

4색 볼펜을 옆에 두었다.

대강 볼펜 크기다.

어차피 이 초콜릿은

개봉 후엔 냉장보관이 권장된다.

냉장고 냄새가 베일테니 한번에 먹기를 권장하는데

딱 한 번에 먹기 좋은 크기다.

 

배송

친구들 우편함에 착실히 배송도 했다.


나는 가족들이랑 함께 먹으려고

밀크랑 화이트 세트를 구매했다.

 

포장 내부는 이렇게 생겨서

진짜 뭔가 고급스러웠다!

 

일단 단점은,

자르기 진짜 힘들다.

 

하나도 온전하지 않게 잘랐는데

건더기가 많아서 칼에 걸리면 바스라진다.

그래서 자른 사진이 하나도 없음 ㅎ


장점

진짜 예쁘다.

 

받은 친구들마다 호평이었다.

워낙 특이한 경험이다보니...

 

어떻게 포장해도 그림이 나온다.


화이트보다는 밀크가

보편적이라고 생각한다.

 

둘 중 하나만 구매한다면 밀크를 구매하자.

 

워낙 보기에 예쁘니까

경험하기 좋은 초콜릿이라 생각한다.

혹은 선물용...?

 

막입이라 재구매 의사는 없당...

생각보다 커서 한번에 먹기 힘드니까

단체 파티때 내오는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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