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긴 뭔가 내가 성인이 됐을 때 처음으로 술 먹고 쓰러져있던 곳이다. 나는 술을 다섯 모금쯤 마시면 몸이 빨개지고 머리에 열이 쏠리는 알쓰다. 항상 그 이상 마시지 않다가, 여기서는 가족들과 먹어서 맘 놓고 더 먹었다. 화장실에 가는 와중에 갑자기 머리가 핑핑 돌더니 방향감각이 사라져서 한동안 복도에 주저앉아있었다. 정신은 있던지라 쪽팔렸는데, 지나가는 사람마다 그냥 지나쳐줘서 고마웠다. 역시 술집 주변에선 흔한 일이었나보다 ㅋㅋㅋㅋㅋㅋ 그 후로 내가 맥주보단 소주에 조금 더 강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한번 더 가족들과 인근주민에 갔다. 1. 인근주민 보다시피 닭 요리 전문점이다. 전에 왔을 때 먹은게 폭탄통닭인데 오늘은 다른 통닭을 먹어볼 생각이다! 술은 최근에 나온 새로를 시켜봤다. 내 목표는 소주..
Not Code, Just Life
2023. 5. 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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