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벅스 가게됐당 소사벌 음식점이 다 오전 11시부터 열어서 그냥 카페부터 가버렸다. 친구가 기프티콘이 있대서 추가금만 내가 결제하기로 함! 나는 프라푸치노 바닐라 크림을 먹고 칭구는 패션 탱고 티 레모네이드! 케이크는 부드러운 티라미스 롤로 정했다. 블루베리 쿠키 쉬폰 먹고 싶었는데, 무슨 982kcal길래 그냥 적당히 400대 칼로리인 티라미스롤로. 참고로 바닐라크림프라푸치노는 되게 익숙한 맛이다. 그냥 맥도날드 바닐라 선데인데 얼음 씹히는 맛. 무난하게 맛있어서 바닐라프라푸치노는 또 시켜먹을거같당.역시 아는 맛이 최고! 패션 탱고 티 레모네이드는뭔가 먹을만한데 오묘한... 먹긴 괜찮은데 두번은 안 시킬 것 같은.. 그러한 맛. 사실 롤 케이크에 대한 경험은 파리바게트 밖에 없어서, 굳이 롤 케이크를..
Not Code, Just Life
2023. 2. 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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