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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디저트] 안성스타필드 : 가배도프리미엄

대학생의 시험기간이 다가온다는 것은 곧 시간표가 극도로 널럴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고로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 간만의 정기모임을 가지게 되었는데... 안성 스타필드에서 만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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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02] 비와별닭갈비


스타필드의 시간은 범선의 헤엄마냥

빠르게 흘러 어느덧 저녁이 성큼 다가왔다.

 

사람이 둘 이상 모이면

 식사 메뉴에 오랜 조율이 필요한데

오늘은 호불호가 거의 없는 친구가

처음으로 원하는 테마(한식)가 있기에 빨리 정해졌다.

 

우리가 가게 된 한식식당,

바로 비와별닭갈비다.

 

1. 식당 소개


비와별닭갈비 영업안내

비와별닭갈비

· 닭갈비

· 막국수

· 감자전

· 월남쌈 

주력 메뉴는

역시 닭갈비

 

위치

안성스타필드 1층 식당가

푸드코드 입구 도처

 

 

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10시

 

가격대

1만원 중후반

 

 

2. 주문


총 3명이서

닭갈비 3인분(식사 후의 볶음밥 2인분)을 시켰다.

상차림

솔직히 양이 많아서 

배 불렀는데

그럼에도 볶음밥을 주문했다.

 

내 위장은 날 이기지 못해

맛있었다.

 

다 먹은 후에 점원을 부르면

점원 분들이 와서 볶아준다.

 

3. 평점


🌕🌕🌕🌑🌑 (3~4인시 재방문)

평범하게 맛있다.

셀프바에 다양한 채소류가 있어서 좋았다.

사실 계속 리필한건 깻잎 상추뿐이었는데

채소가 싱싱한 편이라 좋았다.

 

안성스타필드는 음식점들이 다

맛은 하향평준화,

가격은 상향평준화

실패하고 싶지 않다면 올만하다.

여기도 가격은 비싼데 맛은 평타는 친다.

 

참고로 치즈 추가하면 1인당 2만원이다.

공기밥은 1,500원...

볶음밥이 3,000원...

 

안성스타필드라는 공간적 제약이 있다면 고려해볼 법한 음식점이다.

 

아! 참고로 필자는 불닭소스를 반도 못 넣는 맵찔인데

약간 매웠다. 나만 매웠다.고통스러운건 전혀 아니고

 

신라면도 아니고 진라면 매운맛?

아닌가? 혀는 긴가민가하는데 코가 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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