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창 그릭요거트가 부흥하고 있을 때 밥솥으로 요거트를 만들어본 적이 있다. 요거트는 성공적이었는데 막상 맛이 생각보다 너무 느끼하길래 다 버렸당... 그 후로도 몰래 가진 생각이 굳이 사람들이 시판용을 사는데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였다. 그래서 꼭 이 주변에 갈 일이 생기면 여길 들려보자! 라는 생각을 품고 갔다. 이상한 나라의 요거트&는 다들 꾸덕하고 맛있다고 호평이길래 이번에도 안 맞으면 정말 나는 요거트는 아니구나라는 사실을 겸허히 받아들일 생각이당. 1. 매장 새삼 이 골목은 정말 올때마다 헷갈린다. 여기가 맞나하고 반신반의하며 도착했는데 다행히 이번엔 잘 찾아왔당 매장이 너무 귀여움! 아기자기하고 먹고가기 좋게 테이블이 생각보다 많았다 2. ㅋ.ㅋ.ㅋ 원래는 사과에 반하나를 먹고 싶었는데 메뉴 목..
Not Code, Just Life
2023. 5. 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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