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샐러드/샐러드] 닭가슴살볼과 샐러드 맛 비교
1. 포켓샐러드
개강하면 학식만 먹게되고
풀지 못한 스트레스는
시험기간에
배달음식으로 풀게되는 일을 반복하고 있다.
그래서 학식 대신 먹을 수 있을만한
간편식 + 샐러드 사이트를 찾아보다가
포켓샐러드는 둘다 판매하고
마침 채소만 샐러드 런칭 기간으로
50프로 할인을 해주길래
냅다 결제를 질렀다.

당시에는 할인기간이 임박해서
채소만 샐러드와 닭가슴살볼부터 질렀는데,
1월이 되니까 1월 한달간 지속한다고 ... ㅎ
어찌됐든 채소만 먹으면 물리니까
볼도 같이 질렀다.
닭가슴살볼은 1 샐러드에
반봉만 먹으려고 6팩만 구매했다.
2. 닭가슴살볼
참고로 한 봉지에
10개~12개 사이로 들어가있다.
한 봉지 꺼낼때마다
반씩 소분해 먹고있다.
옥수수톡 > 숯불갈비맛 >>> 깻잎가득
옥수수톡
이건 셋 중 가장 촉촉한 느낌이 드는 것 같다.
물론 촉촉한 느낌을 바라고 먹으면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지만

숯불갈비는 먹고나서
특유의 텁텁함이 있는데,
이건 덜해서 덜 질릴거같다.
더 맛있다는게 아니라
덜 질릴거같아서 1등!
맛은 숯불갈비랑 비슷비슷하게 맛있다.
숯불갈비맛
그냥 뭔가 딱 생각했던 맛이다.
닭가슴살에 갈비가 더해지면 이런 느낌이겠군 하는...
약간 피카츄 고기 느낌?
무난하게 맛있고
제일 많이 팔린 것 같지만
옥수수톡이 더 오래 들어갈 것 같아서 2등
깻잎가득
이건 개인적으로 진짜 별로다.
이건 다시 안살거임
구매를 할 땐
숯불갈비와 옥수수톡 중에 고민하도록 하자.
나는 다시 사게된다면
2:1 비율로
번갈아 살듯
3. 샐러드
이것도 맛 비교하려고 샀는데
그냥 다 괜찮다!
쓴 채소를 먹고싶지 않아서
종류별로 구매했는데
그냥 아무거나 땡기는거 사면 될듯.
하나도 안 쓰고 싱싱하고 맛있어서
개강하면 기숙사에서 포켓샐러드 구독할 생각!
딱히 맛 비교를 할 것도 없이, 다 그냥 맛있는 채소들이었다.
🥕
채소만샐러드는 1교시가 들은 날
아침 대용으로 먹을 것이기 때문에,
정기구독에 2~3개씩만 추가로 구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