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대학생 플리마켓 운영 <DP 구상>

참고로 나는 경험 목적으로 팝업스토어를 여는 것이다.

수익금이나 매출 이익은 크게 고려하지 않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창업지원단에서 재료비를 지원해주기 때문에 순이익은 내 관심사항이 아니다.

 

더군다나 나는 무언가를 직접 판다거나 악세서리에 큰 관심이 없다.

다만 이쪽 분야가 제일 기술을 요하지 않을 뿐···.

감각은 있는 편이라고 생각해서 기술 없이 조합만 하면 되는 쪽으로 왔다.

 

나는 여러가지 경험을 하고 기록을 하는 것을 좋아한다.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것이 있는데 바로 제품사진이다.

 

제품사진

이런 것들.

배경지를!!!!!!!! 깔고!!!!!!!!!!!!!!!!!!!

소품을 배치하고!!!!!!!!!!!!!!!!!!!!!!!!!!!!!!!!!!!!!!!

트레이를 설치하는!!!!!!!!!!!!!!!!!!!!!!!!!!!!!!!

이 인스타 갬성의 끝!판!왕!

판매의 반은 홍보가 먹고 들어가니까 이번 기회가 제격이라고 생각했다.

왜냐면 팝업스토어하면 소품은 지원 받을 수 있거등 ㅋㅋㅋㅋ

 

예전에는 사비로 할 생각도 했었는데 문제가 생겼다.

촬영 소품이 생각보다 작다는 것이다.

 

저 사진을 자세히 보도록하자.

제품사진

악세서리 펜던트가 크면 얼마나 크겠나.

손가락 한 마디보다 작을텐데 소품이랑 크기가 어울린다.

 

그래서 보통 제품사진은 화장품 같은거로 찍는거다.

하지만 쓰던 화장품은 뽀대가 안 난다.

보통 립스틱이나 스크럽 같은 제품이 예쁘게 찍히는데 새로 사긴 비싸니까.

이번 기회에 악세서리 제품사진을 찍어볼 생각이다.

 

그런데 제품사진 목적으로 청구하면 돈이 안 나와서

팝업스토어 DP 목적으로 트레이 소품류만 구매해봤다.

 

하하하하하하

DP에 쓰이는 대부분의 소품은 촬영소품으로도 사용할 수 있으니까☞☜

이 외의 배경지 같은 것은 사비로 충당할 예정이다!

 

내 몫의 수익금을 여기에 사용한다고 생각하고 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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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스토어 DP 겸 제품사진 촬영

 

주앤지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대부분의 트레이 소품을 주앤지에서 구입했다.

티코스터랑 팔찌, 반지류를 판매할 예정이다.

티코스터는 같은 디자인이라 한두개만 전시하고 나머지는 포장해놓을 생각이다.

 

티코스터 DP

 

주앤지 마블 대리석 패턴 티코스터 사진 촬영 소품 홈 카페 테이블 북유럽 감성 컵받침 : 주앤지

우리가 만들 티코스터는 냥발 티코스터다.

색 조합이 몇 개 들어가지 않아 마블 대리석 소품과 어울릴 것 같았다.

핑크 젤리로 만들 생각이라 색이 겹치지 않도록 회색 팔각으로 주문했다.

 

AmiaMikancl Crochet

주앤지 북유럽 골드 인테리어 손잡이 천연 대리석 사각 트레이 미니 화이트 블랙 : 주앤지

이것도 화이트로 구매했다.

만약 마블 팔각보다 티코스터가 크거나 어울리지 않을 상황을 고려했기 때문이다.

물론 어울리지 않더라도 팔각 마블은 제품사진에 쓰일 예정이니 상관없다.

 

사실은 키링도 만들 예정이라 키링도 함께 전시하려했지만

장바구니 최대 수량이 한정되어있어서 키링은 제외했다.

 

비즈 팔찌

 

시계 팔찌 진열대 거치대 걸이 PU 화이트 악세사리진열대 : 사라의 잡화점

플리마켓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팔찌 진열대다.

바디가 단조로운 편이라 화려한 비즈 팔찌를 전시할 생각이다.

 

팔찌 진열대는 제품 사진에는 어울리지 않는 듯하나

크기가 커서 플리마켓의 자리 차지를 비교적 잘 할 것 같다.

 

준비기간이 짧아 물량으로 테이블 하나를 채울 수 없기 때문에.

가격도 싸다.

 

매듭 팔찌

 

주앤지 조개 악세사리 트레이 반지 귀걸이 보관함 쉘 오브제 2in1 세라믹 진주 무드등 감성조명 :

매듭 팔찌는 파츠가 하나만 들어가서 무척 단조롭게 생겼다.

조금 더 화려한 트레이가 어울릴 것 같았다.

 

매듭팔찌는 디자인이 비슷해서 한 두개만 전시하면 되는 상황이었다.

크기 대비 전시 공간이 적은 트레이가 필요했다.

 

조개 트레이가 거기에 제격이라 생각했다.

매듭이 검은 색이기 때문에 화이트로 구매했다.

사비로 구매하기엔 비싼 것도 한 몫했다.

 

비즈 반지

 

주앤지리빙 - 악세서리 보관 트레이 : 주앤지

보통 이런 조그만 트레이를 플리마켓에서 사용하는 것 같다.

트레이가 예쁘고 몇 개 안 들어가도 꽉 찬 느낌이라.

어차피 반납해야하기 때문에 리퍼브 제품으로 구매했다.

 

토끼랑 선인장을 구매해서 전시용 상품을 DP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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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 사비로 구매할 것은 배경천과 간단한 소품정도다.

얼음 모형 같은 것들?

 

제품사진 포스팅도 이후에 올릴 예정

 

끗